정상 혈압, 혈당 수치

혈당 수치
식후 1시간 - 170 이내
식후 2시간 - 120 이내
공복 - 80 ~ 100

공복시 100미만, 식후2시간후 140미만 이 정상 혈당이구요.
공복은 빈 속을 뜻합니다. 식사하지 않았을때를 뜻합니다.
당뇨 수치는 공복시 혈당을 측정하여(mg/dl) 115는 정상이고, 140은 양호하며, >200은불량입니다.
그리고 식사 후 2시간에 혈당(mg/dl)을 측정시에 140은 정상이고, 200은 양호하며, >235는 불량입니다

혈당이란 혈액 속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을 말합니다. 우리 몸은 자신의 생명유지를 위하여 항상성을 유지하고있습니다.
혈액 속의 포도당, 즉 혈당은 정상범위가 70∼110mg/dℓ정도이며, 110-125mg/dl : 내당능장애, 126mg/dl이상은 당뇨로 진단합니다.

아침 공복 혈당 수치가 120mg/dl 정도라면, 이는 당뇨로 진행하기 전단계인 내당능장애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에는 꾸준한 식습관 관리 및 운동만으로도 정상 혈당 수치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정해진 혈당측정시간은 하루 중에 매 식전과 식후 2시간, 취침전입니다. 그러면
하루에 총 7회의 측정시간이 나오게 되죠. 그러나 하루 일곱번을 측정한다는 건 많은 무리가따르겠지요.
이 중에서 하루4회 정도만 측정하시면 됩니다. 아침에만 혈당을 측정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시간에 혈당을
측정하는 것이 혈당 조절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를 할 수 있읍니다. 시간대를 번갈아가며 하루 네 번 정도
측정하다가 목표혈당 범위에 들어오면 횟수를 점차적으로 줄이셔도 괜찮습니다.

이러한 규칙적인 시간대와 더불러 추가로 검사를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저혈당이 느껴졌거나, 과식을 했거나, 술을 마셨거나, 장시간 운동이나 운전을 하였거나,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몸이 아플 때 등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혈당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정상 혈압
서울대학교병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정상 혈압은 120/80(수축기/이완기)mmHg 이하로 보고 있으며, 고혈압은 140/90mmHg 이상,
저혈압은 90/60mmHg 이하로 또는 수축기 혈압 (최고혈압)이 100mmHg보다 낮을 경우로 정의한다.
즉 혈압 정상수치는 수축기 혈압이 120mmHg 미만이면서 이완기 혈압이 80mmHg 미만일 때를 말한다.
고혈압일 경우 거의 평생동안 혈압약을 복용해야 하며, 고혈압 관련 위험 인자로는 가족력, 음주, 흡연, 고령, 운동 부족, 비만, 식습관,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