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TP 파일 MPEG-2 720p 1080i 1080p

TS, TP 파일 720p 1080i 1080p MPEG-2 파일 부드럽게 돌리기
동영상 재생팁/최적화, HD재생

TS, TP 파일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보통 HDTV 방송 캡처 원본 파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더군요. 한국 방송 캡처 TS, TP 파일은 국내 HDTV 방송 방식인 1080i 파일입니다. 세로 해상도 1080개의 라인을 프레임 마다로 교대로 한줄씩 보내주는 거죠. 1080p 보다는 화질이 좋지 않지만, CPU 부하가 적죠. 컴퓨터 사양이 적당히 높은데도 1080i 파일을 감상하는데 동영상이 버벅거린다고 하소연하는 분이 많습니다. MPEG-2 파일에 대해 DXVA를 적용하면, 놀라운 성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TP, TS 파일도 단지 동영상을 담는 그릇일 뿐, MPEG-2 코덱 뿐만 아니라, H.264 나 VC1 코덱으로 된 TS, TP 파일도 많습니다. 주로 DVD나 Bluray의 파일을 영상 손상 압축없이 그대로 리먹스(remux)한 파일 들이죠. 이 경우에는 MPEG-2가 아니므로 아래 글 내용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TP, TS 라도 H.264 코덱으로 된 파일은 H.264 가속 부분을, VC1 파일이면 VC1 가속 부분을 알아보셔야 합니다.(VC1 재생은, 다음 팟플레이어(Daum PotPlayer)에서 가능하다더군요.)

DXVA란? Direct-X Video Acceleration, 다이렉트X 비디오 동영상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말합니다. 인코더로 압축한 영상을 디코딩해서 다시 영상으로 재현하는 과정은 보통 CPU가 담당하는데, 이것을 그래픽카드가 처리해줌으로써 CPU 사용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참고 : 마이크로소프트 MSDN DXVA에 대하여...)

문제는 DXVA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느냐는 건데, 그래픽 카드에서 DXVA를 지원해줘야하고, DXVA를 지원하는 코덱을 깔아야합니다. 게다가 DXVA도 모든 동영상에 다 같에 적용되는게 아닙니다.
마이크로소TP TS 파일 등을 지원하는 MPEG-2 DXVA, 프트 HD WMV 파일을 지원하는 WMV DXVA, 그리고 MKV AVI MOV 파일 등의 H.264 코덱을 지원하는 H.264 DXVA가 따로 있습니다. MPEG-2 DXVA를 지원해도 WMV, H.264 DXVA는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MPEG-2 → WMV → H.264 순으로 갈수록 높은 사양의 그래픽 카드에서 지원합니다.


1. MPEG-2 DXVA 지원 VGA 그래픽카드

일단은 DXVAChecker.exe로 DXVA H.264 가속이 되는지부터 확인을 하세요.
- DXVA체커로 동영상 가속 지원 여부를 간단하게 체크하고, DXVA로 동영상을 돌리자

TP, TS 파일은 대부분 MPEG-2입니다. MPEG-2 DXVA를 지원한다면 TP, TS MPEG-2 파일을 하드웨어 가속으로 부드럽게 볼 수 있습니다.

MPEG-2 DXVA 기술은 적용된 시점이 오래된 편이라 많은 그래픽 카드에서 지원합니다.


2. DXVA 지원 MPEG-2 코덱(TP, TS)

곰플레이어, KMPlayer 자체 무료 코덱은 DXVA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DXVA 가속으로 MPEG-2(TP, TS, DVD 재생 등) 파일을 보려면 DXVA 지원 코덱을 설정해야합니다.(참고 : KMP, 곰플레이어에서 Cyberlink DXVA 코덱 설정)
CLVSD.ax : Cyberlink Video/SP Decoder - MPEG-2 DXVA 지원 코덱
CLDemuxer.ax : Cyberlink Demux - MPEG-2 지원 스플리터(Splitter)

- Cyberlink PowerDVD DTV MPEG-2 Decoder(사이버링크 파워DVD)
- ElCard MPEG-2 Decoder(엘카드)
- Zulu HDTV DXVA Decoder(BDA) - 디비코 계열 HDTV 수신 프로그램에 포함
- NVidia PureVideo(퓨어비디오)
- ATI Avivo
- InterVideo WinDVD

모두 유료입니다. 파워DVD 있는 분은 사이버링크 코덱을 사용하시면 되겠고, 나머지 코덱은 구하기는 쉽지만 사용 기간 제한이 있어, astalavista등 어둠의 경로에서 시리얼 넘버나 크랙을 구해야합니다만,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윈도우 비스타에 포함된 미디어플레이어 11과 MicroSoft MPEG-2 디코더도 DXVA를 지원한다는 것 같던데, 저는 XP용 미디어플레이어11도 설치할 생각이 없어서요.

만약에 이미 MPEG-2 DXVA를 지원하는 디코더가 설치되어있다면, 다른 코덱 설정시 충돌이 일어나 영상이 이상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파워DVD DTV MPEG-2 디코더는 ax 파일만 따로 돌아다니므로, 해당 ax 파일만 구해서 등록시키면 사용이 가능하기때문에, 위 코덱 중에서 파워DVD 코덱을 사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 Cyberlink MPEG-2 DXVA 코덱 다운로드 및 KMP, 곰에서 설정하는 법


※ 참고
- DXVA체커로 동영상 가속 지원 여부를 간단하게 체크
- 1080p 풀HD 영상에서 계단현상이?! 화질 저하에 대처해보자
- KMP, 곰 외부코덱 화면조정 세부설정 하는 법(Cyberlink MPEG-2 DxVA 색감 조정, CoreAVC 옵션 설정 등)
- 초고화질 HD 영상 재생 정리 - 720p, 1080i, 1080p, mkv, tp, ts, h.264, avc

H.264 MKV 파일 부드럽게 보자! DXVA란 무엇인가? 720p 1080p H.264 MKV AVI MOV 파일 부드럽게 돌리기
동영상 재생팁/최적화, HD재생 2007/11/22 17:19
MKV 확장자가 유행하고 있는데, MKV 파일 자체가 고사양 영상인게 아니라 H.264 라는 코덱이 CPU 사용률이 높은 것입니다. 일단, 사용하는 플레이어(곰플레이어/KMPlayer)는 최신 버전으로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확장자가 TP, TS 파일이라도 일반적인 MPEG-2 코덱이 아니라, H.264 코덱으로 된 영상이라면, 아래의 글 내용이 적용됩니다)

- 다음 팟플레이어 : 팟플레이어 개발자 블로그의 DXVA에 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설명
- 곰플레이어
- KMPlayer 홈페이지 : 최신 베타

DXVA란 DirectX VA, 즉 Direct-X Video Acceleration로 동영상 디코딩을 그래픽카드 하드웨어 가속으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동영상 재생 과정을 그래픽카드(VGA)의 GPU가 처리해주어 훨씬 부드럽고 빠른 영상 감상이 가능합니다.

MPEG-2 DXVA를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는 많지만, H.264/AVC DXVA를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는 많이 없습니다.

※ 그래픽 카드에서 H.264 DXVA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CoreAVC 코덱을 설정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DXVA 지원하지 않는 그래픽 카드에서는 CoreAVC의 성능이 가장 좋다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 CoreAVC 코덱 설정으로 H.264 파일 좀 더 부드럽게 보자


1. H.264/AVC 영상의 DXVA를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
(참고 : http://www.behardware.com/html/news/?date=12-04-2006#8117)

일단은 DXVAChecker.exe로 DXVA H.264 가속이 되는지부터 확인을 하세요.
- DXVA체커로 동영상 가속 지원 여부를 간단하게 체크하고, DXVA로 동영상을 돌리자

2. 영상 프로필(avc profile) 관련 사항 : 어떤 파일은 가속이 되고 어떤 파일은 가속이 안된다?!

애플 홈페이지의 MOV는 정식 규격을 지키므로, DxVA 가속도 제대로 적용이 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 mkv의 경우 동영상을 인코딩한 사람이 avc level 4.1 프로필이 아니라 avc 5.0, 5.1 프로필로 인코딩한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H.264 가속 지원이 되는 외부 코덱(사이버링크 코덱 등)을 이용해도, DxVA 가속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법 x264 MKV 영상은 DxVA가 잘 안된다"는 말이 많이 떠도는 것이었죠.

혹은, mkv 파일의 avc profile 부분을 직접 hex editor로 편집하여 profile을 4.1 로 강제 설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이 방법은 직접 헥스 에디트를 해야하는 방법이라 위험 부담이 있습니다. 혹은 그걸 간단하게 대신 처리해주는 프로그램도 나와있긴 한데, 역시나 동영상이 재생이 안될 위험 부담이 있다고 하네요.파일 헥스 에디트를 시도하기보단, '팟플레이어'나 'MPC,MPC-HC(미디어플레이어 클래식-홈시네마)'에서 가속을 테스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http://crazyman9916.tistory.com/95
- http://snoopybox.tistory.com/270

3. H.264/AVC 지원 코덱

그래픽 카드에서만 H.264/AVC DXVA를 지원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고 코덱에서도 지원을 해줘야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그래픽 카드에서 H.264 DXVA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CoreAVC 코덱을 설정해보세요.

- Cyberlink PowerDVD 7.3 Ultra - Cyberlink H.264 Decoder(사이버링크 디코더)
(Cyberlink PowerDVD with H.264 (AVC) and AAC 2.0 Pack)
- Nero Showtime2 7.0.8.2, InterVideo WinDVD 7.5 Platinum등 최신 버전
- ArcSoft의 코덱

퓨어비디오 디코더팩(PureVideo)에는 MPEG-2 디코더만 들어있고, H.264 디코더는 없습니다. 사이버링크 파워DVD의 경우, H.264 디코더는 파워DVD 7.3 Ultra 이상에만 들어있더군요. 타사 제품도 최신버전에만 H.264 디코더가 포함된 듯 합니다. H.264 코덱 파일 구성은 MPEG-2 코덱처럼 간단하지 않습니다. cl264dec.ax 파일로 H.264/AVC 코덱과 연결할 수 있지만, 파일 하나로 이뤄진게 아니라 여러 DLL 파일과 AX파일이 복잡하게 얽혀있더군요.(※ 이건 7.3 버전의 경우에만 해당하는 설명이었습니다. PDVD 8의 cl264dec.ax 파일은, 단독으로도 KMP에서 일단 인식이 되더군요. 가속 기능이 잘 되는지는;; 파워DVD(PowerDVD 7.3 Ultra)를 구해서 설치를 하시든지, 아니면 파워DVD가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파워DVD 코덱 폴더를 통채로 압축해달라고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참고 : KMP 및 곰플레이어에서 PowerDVD H.264 코덱 설정하기)


H.264 MKV 파일?
H.264 MKV 부드럽게 보자 - CoreAVC 코덱 설정으로 x264 MKV AVI MOV 성능 향상
H.264 MKV 파일 부드럽게 보자! DXVA란 무엇인가? 720p 1080p H.264 MKV AVI MOV 파일 부드럽게 돌리기
H.264 x264 MKV 샘플 영화 HD 영상 파일 다운로드 구하기 720p 1080p HD, HDTV 동영상

MKV는 요즘 뜨고 있는 새로운 동영상 파일인데, 동영상파일안에 여러 부가적인 기능을 넣을수 있게 해놓은 파일이고, mkv파일이라고 해서 특별히 avi파일보다 화질이 더 좋지는 않습니다.

Matroska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이 파일이 기존 동영상포맷과 다른점은
1. GNU 기반의 오픈소스
2. 어떠한 압축데이터라도 포함시킬 수 있다.
3. 영상 + 사운드 + 자막 을 한 파일에 묶은 올라운드형 파일의 제작이 가능하다.
4. DVD에서 지원하는 챕터기능을 이용하여 각각의 챕터를 이동하게 만들 수 있다.

MKV로 된 파일은 곰플레이어 및 KMPlayer에서 볼수 있지만, 최적의 조합은 KMPlayer에 CoreAVC코덱을 설치해줘야 합니다. 이 파일은 버추얼덥모드 (Virtualdubmod)에서 편집할수 있고, mkv파일을 avi파일로 변환할때는 mkvextractGUI로 변환할수 있습니다.

mkv 파일은 무엇입니까?
mkv 파일을 정기적으로 비디오 및 오디오 압축 형식이 아닙니다. 한 mkv 파일은 오픈 소스 컨테이너 포맷입니다. 그것은 일반적인 - 목적으로 오디오 및 비디오 컨테이너와 더 많은 인기를 AVI 또는 MP4 포맷에 대한 경합 형식으로 게재됩니다. 미래형 디자인의 접근 방식으로, 오디오, 비디오 및 자막 압축 형식의 광대한 숫자에 대한 지원을 제공할 수있습니다. 그 기능까지도 또는 MP4 AVI 파일의 초과.
한 mkv 파일은 인코더와 함께 압축 비디오 및 오디오 스트림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코덱이나 Coder / 디코더 목표로하고있다. mkv 이런 형식의 파일을 재생하는 멀티미디어 컨테이너 포맷을위한 선도적인 표준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EBML (확장 이진 메타 언어)에 기초를 두는 XML의 하위 클래스.
특히, mkv a Matroska 파일입니다 - 오픈 소스 컨테이너는 비디오, 오디오의 주택을 무제한으로, 그리고 심지어는 하나의 파일에 자막 데이터입니다. 그것의 주된 목적은 완전히 오픈 소스의 혜택을 함께 멀티미디어 스토리지에 대한 통합 또는 보편적인 형식을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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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64 codec 이란 ?
현재 MPEG-4,MPEG-2 를 대체할 최신 압축코덱입니다.

Massive Quality, Minimal Files
H.264란 최적의 데이터만으로 고화질의 스트림을 제공할 수 있는 최신 압축코덱입니다.

이전 MPEG4 압축코덱을 이용한 서비스에 비하여 인터넷 Bandwidth 와 Storage의 양을 줄일 수 있는 최적의 혁신적인 코덱입니다.

H.264 코덱은 MPEG-2의 2/3의 데이터량으로만으로 MPEG-2의 동일화질로 서비스가능하며 MPEG-4 Part2의 동일 데이터량으로 MPEG-4의 프레임보다 4배정도 큰 화면으로 서비스 가능합니다.

Scalable from 3G to HD and Beyond
H.264 코덱은 방송,DVD,화상회의, VOD, 인터넷방송과 같은 고화질 서비스에 최적의 압축효율을 가진 코덱으로 표준에 도달하였습니다.

3G에서 HD화질까지 띄어난 화질을 Delivery 할 수있으며 휴대전화기,공중파방송,위성방송 등 어떤 고화질 포맷이라도 적은 data rate로 고화질 영상 performance를 제공할 수있습니다.

No Wait for HD
H.264 의 감동적인 효능은 많은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PC를 통해 Full HD 화질의 Video 영상을 볼수있는 최첨단 압축코덱입니다.

H.264를 통해서 Apple Cinema HD Display, Dual Power Mac G5은 눈분신 HD 상영을통해 당신의 Home office를 Home Theater로 바꾸어 줄것입니다.

The New Industry Standard
H.264 코덱은 MPEG-4 Standard 10으로 비준을 받았고 ITU-T의 최신 Video-conferencing Standard로 채택이 되었습니다. 이제 H.264 코덱은 HD-DVD 와 Blue-ray에서 필수의 코덱이며 DVB(Digital Video Broadcasters : 디지털 비디오 방송)의 최신 버전으로 인준되었으며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표준으로 채택이 되었습니다.

현재 수많은 방송사,케이블사,가전회사들은 새로운 가전제품과 서비스에 새로운 영상코덱으로 H.264 코덱의 선택을 위해 검토중입니다. 세계의 수많은 회사들은 H.264 Standard Codec의 오픈소스의 개발성으로 휴대폰,셋탑박스,DVD플레이어에 접목시켜 상품개발 중에 있습니다.

Built into QuickTime 7
H.264는 현재 새로운 OS Tiger의 QuickTime 7과,iChat, AV, Final Cu Pro HD 의 Application에 지원됨으로써 믿기지않을 정도의 새로운 Video 코덱의 이익을 100% 받으실 수 있습니다.

H.264의 QuickTime 7은 새로운 Digital Video 세상을 바꿀것이며 Apple의 새로운 OS Tiger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를 지원할 것입니다.


H.264 Encoder의 특성
1. Intelligent multi-pass encoding
- 최적의 압축률로 Passing하여 최적의 희망하는 bit rate에 가능한 결과로 엔코딩할 수 있는 기능

2. Time-saving single-pass encoding
- 긴급을 요하는 QuickTime 방송자들을위해 빠른 싱글 엔코딩을 할 수 있는 기능

3. Peak-constrained VBR options
- Web Streaming이나 CD/DVD 플레이어와 같은 제한된 Date 비율의 시나리오로 엔코딩시에 최대 Bit Rate를 정하고 VBR(Variable Bit Rate: ) 엔코딩으로 클라이언트 환경에 변화를 줄수 있는 엔코딩

4. Advanced frame reordering (B-frame)
- B frame 지원으로 고화질의 영화 Date를 효과적으로 지원합니다.

5. 4x4 integer transform
- 고화질의 영상물의 엔코딩시에 발생하는 blocking and ringing 산물들의 줄여주는 기능

6. Improved intraframe prediction
- 고화질 HD Video 엔코딩시에 개선된 I Frame의 예상능력을 개선으로 화질의 디테일과 색변화에 효과적으로 압축 개선시킨 기능

7. Increased precision in motion estimation
-움직이는 사물이 있는 고화질 영상을 엔코딩시에 motion 예측도의 정확성을 높여 빠른 화면 재구성이 가능한 기능

8. Flexible block sizes in motion estimation
- 고화질 HD 영상물의 복잡한 동적 사물에 효과적으로 엔코딩할 수 있도록 모션의 변화를 예측하여 유동적 Block 사이즈를 지원하여 효과적으로 엔코딩할 수 있는 기능

9. Adaptively tuned in-loop deblocking filter
- 부드럽고, 깨끗한 이미지 엔코딩 시 발생하는 blocking을 제거하는 loop-deblocking filter 지원으로 엔코딩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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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HD, Full HD, 1080i, 1080p 를 알아보자.
1. 기본상식
우리나라는 미국방식을 취해 ATSC(HD)급이고 유럽은 자체적으로 DVB-T(SD)급으로 DTV표준을 삼고 있다. SDTV는 기본적으로 4 : 3이지만, HDTV는 그보다 넓어 영화와 비슷한 16 : 9를 기본으로 채택했다.
디지털TV는 기본적으로 초당 60 프레임을 보내도록 되어있다.

TV 해상도

SD(Standard Definition) : 720 * 480 (35만화소급); 아날로그 TV 성능수준, DVD 수준

HD(High Definition) 급 : 1366 * 768 (100만화소급): Full HD TV 가 나오기 전의 HD TV 라고 했던 제품
(인터넷에서 보통 떠돌아다니는 40인치이하 hdtv는 720p나 1080p나 화질 똑같다라는 이론을 만든근원)
일반 LCD TV에서 720p가 오히려 1080i보다 더 화질이 좋더라는 말도 여기서 나온 말이다.

Full HD : 1920 * 1080 (200만화소급)

2. SD, HD, Full HD 차이
SD 급 PDP 또는 LCD 또는 프로젝션TV 의 경우는 기술적으로 볼때 화질수준은 아날로그 TV 와
거의 같다. 다만 DVD 를 볼경우 화질의 수준이 다르게 느낄것이다.
HD 와 full HD 를 설명하자면; 원래 HD TV 는 1920*1080p 의 해상도를 의미한다.
그러나 이 해상도의 수준으로는 제품생산할 때 기술적인 면이나 원가측면에서 현실성이 떨어져
1366 * 768 수준으로 해상도를 줄인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처음 HD TV 가 나올 때 가격적인 측면을 현실화 하다보니 1366 * 768 사이즈로 줄였다고 보면 된다.

3. 1080i, 1080p 는 어떻게 다른가?
Full HD Digital TV 는 1080i 이든 1080p 이든 똑 같이 해상도가 1920 * 1080 이다.
간혹 1080i 는 1366 x 768 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것 같다.
여기서 뒤에 붙은 i는 interlace 인데 비월주사방식 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비월주사방식은 아날로그방식에서 사용하는 것이며,
D-TV 에서는 모두 순차주사 (Progressive) 방식을 사용한다.

1080i는 세로로 1080개의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영상을 1/60초 간격으로 짝.홀수로 나누어서
영상을 보내는 방식이다. (데이타량이 많이서 그렇게 하겠쬬?)
브라운관 방식의 아날로그 출력 기기에서는 이렇게 함으로써 세로 해상도를 높일 수 있으나, 디지털 출력 기기에서는 1080i의 정보 모두를 손실없이 화면에 뿌리기 위해서는 1920 x 1080 개의 화소를 가진 패널이 필요하게 된다. 하지만 Full HD급 패널이 보급되기 이전의 LCD 패널은 1366 x 768 (또는 1280 x 720) 의 화소만 지원하고 있으므로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즉, 1080i의 영상중에 짝수라인 또는 홀수라인만 뽑아서 1366 x 768 패널에 scaling 하여 뿌리게 된다.
즉, D-TV 는 초당 60프레임을 화면에 보여주므로 홀짝으로 나눠진 영상 source 를 변환하는 절차가 필요하며 이를 Deinterlace라고 한다.

현재 1080i를 지원한다는 일반 HD급 TV는 말 그대로 1080i 신호를 수신하여 화면에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지, 사실 1920 x 1080의 영상 모두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수는 없다.
그럼 1080i와 1080p가 D-TV 에서 해상도가 똑같다면 무엇이 다른 것인가?
짐작하셨겠지만 1080p는 1920 x 1080 해상도의 영상을 1/60초 단위로 화면에 다시 뿌려주지만,
1080i는 그렇지 못하다.
1920 x 540 해상도의 영상을 1/60초 간격으로 짝수.홀수 번갈아 뿌리기에 1920 x 1080 영상을
얻기까지는 1/30초가 필요하다. 여러가지 기술적 설명을 제외시켜 버리고 쉽게 말하면..
1080p hd 의 경우는 초당 60장의 화면이, 1080i hd의 경우는 초당 30장의 화면이 재생된다.
1080p hd 가 월등히 좋아야 하지만, 현재 1080p방송을 하는 방송국은 없다.
30프레임 이라고 할수있는 1080i도 초당 전송량 제약때문에 화질이 개판이니 새판이니 하는판에..
60프레임 1080p방송은 앞으로도 몇년간은 존재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1080p지원 TV라서 SBS화질 끝내준다는 말은 수도물을 에비앙생수통에 넣어마시니 물맛이
꿀맛이다라는 이야기와 같다.
Xbox360 이나 PS3 의 경우도 1080p, 1080i 를 지원한다고 하지만 게임제작 원본 source 의
수준이 그정도가 안되고 720p 수준 또는 30 프레임으로 제작되므로 HD 와 Full HD 성능차이를
많이 느낄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몇억달러 제작비가 소요되는 헐리웃영화도 초당 24프레임 35mm 필름을 사용한다.
최신 batman 같은 경우도 몇장면만 IMAX 필름을 사용했을 뿐이지 프레임은 같다.
120프레임 영화화질 같은것은 맹물을 술병에 담아 마시니 취하더라는 이론과 같다.
DVD 같은 경우는 아날로그TV에 맞추어 개발된 포맷이라 29.97이라는 아날로그TV에
최적화된 프레임을 가진다.
Blue-Ray 같은 경우는 HD에 맞추어 개발된 포맷이라 영화와 같은 초당 24프레임을 가진다.
블루레이를 잘보기 위해서는 24p와 1:1 대응이 가능한 24hz / 48hz / 72hz / 120hz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
TV방송에 최적화된 60hz전용 HD TV 같은경우는 2:3 비대칭주사가 된다.

참고로 720p, 1080i, 1080p의 1/30초동안의 실제 정보량은
720p : 1280 x 720 x 2 = 1843200
1080i : 1920 x 1080 x 1 = 2073600
1080p : 1920 x 1080 x 2 = 4147200 입니다.


컬러스페이스 RGB방식과 YUV의 방식

mplayer 쓰다보면 GL 출력과 GL2 출력이 있던데 둘이 차이점이 뭔가요?
그리고 GL2 를 쓰면 GL 보다 이점이 있나요?
출력 드라이버 gl과 gl2는 각각 그래픽 API OpenGL 1.x 와 OpenGL 2.x를 사용하는 드라이버입니다.
그래픽 드라이버가 OpenGL 1.x 및 2.x를 지원한다면 사용이 가능하죠
mplayer의 각 출력 드라이버의 하드웨어 가속 성능을 비교한다면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xv > gl, gl2 > x11(하드웨어 가속 無)


smplayer 쓰느는데 gl2 ( yuv ) 는 뭐가 다른가죠?
gl2 (yuv)에서의 yuv는 컬러 스페이스(화소 정보의 표현방식)를 말합니다.

RGB 와 YUV 중에 어떠한 컬러스페이스를 사용할지는 선택사항입니다. RGB는 빛의 삼원색에 기초해서 만들어진 컬러스페이스이고 YUV는 명도와 채도에 근거하여 만들어진 컬러스페이스입니다. 이 때문에 양자의 색감이 좀 다른데, 정보량이 작은 수준에서 YUV는 색 정보의 손실이 존재하는데에 반해 좀 더 선명한 명암표현을 해냅니다. 또한 압축효율이 좋기 때문에 스트리밍 VOD 서비스 같은 곳에서 많이 쓰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제 생각으로는 YUV보다 RGB가 더 우수한 컬러스페이스라고 생각합니다.

효율성을 위해 대부분의 출력 드라이버가 YUV를 사용하지요. 이것은 RGB 컬러스페이스를 쓰는 Flash Player가 많은 CPU를 점유하는 이유 두 가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YUV 컬러스페이스는 RGB에 비해 색 정보의 손실을 야기하기 때문에 저는 YUV보다 RGB 컬러스페이스가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빛은 삼원색으로 분해되지 명도와 채도로는 완전히 분해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이러한 차이를 인지하기가 어려우므로 지금 주의깊게 살펴보실 부분은 아닙니다.

그러나 HDTV 등 많은 매체가 RGB 계통 컬러스페이스를 채택함에 따라 효율성을 위해 리눅스에서도 RGB 출력 드라이버가 점점 늘어나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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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A

1) 서론 먼저 DXVA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 봅시다.

DXVA의 DirectX Video Accelaction의 약자로 우리 나라말로 표현을 하면 "다이렉트 엑스 비디오 가속" 정도로 번역 될 수 있습니다.

즉 DirectX를 이용해서 비디오 카드가 비디오를 직접 디코딩하는 기술을 말함니다.


DXVA상에서 가속이 가능한 코덱으로는 MPEG1, MPEG2, WMV8, WMV9, VC1, H.264/AVC1, MPEG4등 입니다.

즉 대부분의 주요 코덱을 지원 합니다만... 이것 또한 그래픽 카드의 종류에 따라서 지원 여부가 결정이 됩니다.



2) 하드웨어 가속의 종류

하드웨어 가속은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즉 비디오 디코딩시 S/W가 어느 정도 디코딩하고 H/W가 어느 정도 디코딩을 하는지에 따라서 나눌 수 있다라는 말입니다.

당연히 H/W가 많이 디코딩 할 수록 가속이 많이 되고 CPU점유율이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그래픽 카드에 따라서 H/W가 지원되는 능력도 다름니다.

즉 DXVA가 지원이 된다라구 해도 그래픽 카드에 따라서 CPU점유율이 차이가 날 수 있다라는 의미 이구요.

비디오 코덱에 따라서 세부적인 알고리즘은 다르지만,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비디오 코덱의 기본 알고리즘은 거의 동일 합니다.

즉 기본적인 비디오 디코딩 알고리즘은 VLD->IDCT->MoComp->PostProc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하나씩 차례로 알아 봅시다.

(1) VLD

VLD는 Variable Length Decoder의 약자로 비디오 코덱 데이타를 분석 하는 단계 입니다.

일명 비트 스트림 디코더라고 부르는 단계로 비디오 데이타에서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는 단계 입니다.

여기서 DXVA를 지원하는 모드를 VLD라고 부르며 속도가 가장 빠르지만, 호완성은 가장 떨어지게 됩니다.

(2) IDCT

IDCT는 Inverse Discrete Cosine Transform으로 우리 나라 말로 변역하면 역이산 코사인 변환 입니다.

IDCT는 주파수 데이타를 시간 영역 데이타로 바꾸어 주는 기능 입니다.

여기서 DXVA를 지원하는 모드를 IDCT라고 하며 중간 정도의 호완성과 중간 정도의 속도를 가짐니다.

(3) MoComp

MoComp는 Motion Compensation으로 일명 움직임 보상이라고 불리어 짐니다.

보통 영상 압축시 용량을 줄이기 위해 이전 프레임에서 현재 프레임의 차이만 가지고 있는데, 이때 차이값을 가지고 이전 이미지에서 원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것이 MoComp입니다.

여기서 DXVA를 지원하는 모드를 MoComp라고 하며 속도가 가장 느리고 호완성이 좀 좋습니다.

(4) PostProc

PostProc는 Post Process로 일명 후처리라고 불려집니다.

후처리는 영상의 블럭을 제거 하는 기능 입니다.

즉 H/W가속과는 크게 상관이 없고 S/W로 완전히 디코딩 한뒤 후처리 기능만을 H/W가 하는 단계로, 팟플레이어에서는

이 모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즉 VLD가 가장 속도가 빠르고 MoComp가 속도가 가능 느림니다.
현재 팟플레이어는 H.264/AVC1의 경우는 VLD만 지원하며, VC1은 VLD, IDCT, MoComp를 지원 하고,
WMV9는 IDCT, MoComp를 지원하고, WMV8은 MoComp, MPEG1/2는 IDCT, MoComp를 지원 합니다.


3) 코덱별 지원 여부
그래픽 카드에 따라서 DXVA를 지원하는 코덱의 종류가 다르므로, 구체적으로 어떤 카드가 지원이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1) MPEG1, MPEG2

MPEG1, MPEG2는 대부분의 그래픽 카드가 지원을 합니다.
어떤 카드는 IDCT만 지원하며, 어떤 카드는 MoComp만, 또 어떤 카드는 IDCT/MoComp둘다 지원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별문제가 없으면 MPEG1, MPEG2는 대부분의 그래픽 카드에서 가속이 잘 됩니다.

2) WMV8
WMV8은 MoComp만 지원을 하는데, 일부 라데온계열에서 지원 하는걸로 봐짐니다.
WMV8을 DXVA로 가속할 이유는 크게 없어 보이지만 팟플레이어 에서는 지원을 합니다.

3) WMV3/VC1
좀 최근의 그래픽 카드에서 지원을 합니다.
구형 라데온 계열의 경우 WMV9 MoComp만 지원을 하고, 비교적 최신 그래픽 카드인 HD 2xxx는 WMV9/VC1 PostProc, VC1 VLD를 지원 합니다.
그에 반해 NVIDIA계열은 구형 모델은 WMV9/VC1 MoComp를 지원하고, 최신 모델은 WMV9/VC1 IDCT/MoComp를 지원 합니다.

즉 라데온 HD 2xxx의 경우 VC1은 VLD를 지원해서 VC1재생시에는 큰 도움이 되지만 오히려 WMV9에 대해서는 지원이 미비하고,
NVIDIA는 VC1/WMV9의 IDCT모드를 지원해서 WMV9나 VC1이나 둘다 평이한 가속 능력을 보여 줍니다.

4) H.264/AVC1
가장 최근의 그래픽 카드에서 지원을 합니다.
라데온 계열 보다는 NVIDIA계열이 호완성이 좀 더 좋습니다.
NVIDIA의 경우 구형 그래픽 카드도 H.264의 MoComp를 지원하기는 하나, H.264는 코덱 특성상 워낙 복잡해서 팟플레이어에서는 H.264의 MoComp/IDCT모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H.264/AVC1을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사용할려면 라데온은 HD 2xxx이상,
NVIDIA는 GeForce 8600, 8500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5) MPEG4
MPEG4를 제대로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는 거의 없습니다.
라데온 HD 2xxx에서 지원한다고는 되어 있어나 다른 코덱과 사용방법이 다른지는 몰라도
표준적인 방법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이것은 좀더 알아 봐서 사용 할 수 있으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3) DXVA1.0과 DXVA2.0에 대해서
DXVA1.0과 2.0의 차이는 비디오 렌더러의 차이 입니다.
물론 내부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방법이 조금 달라지기는 했지만,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DXVA1.0을 지원하는 렌더러는 OverlayMixer, VMR7, VMR9이고 DXVA2.0을 지원하는 렌더러는 EVR입니다.
DXVA1.0의 경우 OverlayMixer와 VMR둘다 동시에 지원을 하기 때문에 호완성이 좋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DXVA1.0을 사용하는게 개인적으로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4) DXVA의 문제점
DXVA의 가장 큰 문제점은... 비디오 디코더와 비디오 렌더러 사이에서 처리가 되어야 되므로,
중간에 영상처리나 기타 영상에 관련된 모든 기능을 사용 할 수 없다라는 점이 가장 큼니다.
즉 DXVA를 사용하면서 이미지 자막을 출력 할 수 없고, 영상을 캡쳐 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영상의 밝기나 조절도 할 수 없으며, 파일 방송도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특성을 잘 이해를 하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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