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좋은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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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좋은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법
얼마 전 만난 모 피부과 전문의는 세수를 한 후 스킨만 바른다고 했다. 한 뷰티 동호회에서는 ‘아무것도 안 발라야 피부가 좋아진다’는 이야기로 한창 논쟁중이다. 진정 아무것도 안 발라야 피부가 좋아지는 걸까?
#1. 피부가 가장 좋은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
피부가 가장 좋아하는 상태는 ‘수분 함량이 높아 촉촉하고 약산성인 상태다’. 평소 피부는 약산성 상태를 유지하다가 폼 클렌징이나 비누 세안 뒤에는 약알칼리 상태로 바뀌게 되는데, 기초 화장품 중 토너가 이러한 피부를 다시 약산성 상태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안 후 토너는 반드시 잊지 말고 발라야 한다. 여기에 보호막 역할을 해주는 로션,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 정도는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에 치명적인 트러블과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다. 그렇다면 정말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야 피부가 좋아지는 타입은 없을까? 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화장품의 향료나 화학성분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세안 후 얼굴이 심하게 땅기지 않는다면 화장품을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땅김이 심하거나 피부에 불편함이 느껴지면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화장품을 발라야겠지만요”라고 말한다.
#2. 피부 상태를 읽지 못하면 피부는 트러블을 일으킨다
피부에 일어나는 다양한 피부 트러블 중 화장품으로 인한 트러블도 상당히 많다. 이는 피부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좋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일어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 내 피부에 맞지 않고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효과를 보기 힘들다.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의 김형섭 원장은 “피지 분비가 많은 상태에서 지나치게 많은 유분 공급 내지는 여러 제품을 덧바르게 되면 이것이 여드름이나 뾰루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늘 사용하던 화장품이라 할지라도 뾰루지가 났다면 유분이 많은 제품은 피하고 지성 피부라 해도 스키장 등을 다녀와서 건조함이 심하다면 수분 크림을 발라주는 등 그날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또 상황에 따라 선택하여 쓸 필요가 있지요.”라고 말한다. 초이스 피부과의 최광호 원장은 “각질이 일어날 정도로 건조한 피부인데 로션의 유분감이 싫어 사용하지 않는 남자들이 종종 있다. 그런 경우엔 피부 건조증이 유발되는 등 피부에 안 좋다. 유분이 많은 피부에도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고 수분을 주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렇듯 모든 타입의 피부는 아무것도 안 바르는 것보다는 자신의 피부 상태를 바로 알고 골라 바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3. 피부 타입에 따른 필수 기초 화장품
여드름 지성 피부 - 유분, 피지 분비가 많고 여드름이 잘 생기는 피부는 로션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너무 유분이 많은 로션은 피하는 것이 좋다. 토너를 바른 후에 로션을 바르지 않고 유분 없이 보습을 해주는 수딩 에센스를 바르는 것도 방법. 그렇게 하면 피부 속 수분 함량도 높이고 여드름도 예방하는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야외 활동이 적은 날은 로션과 자외선 차단제 두 가지 다 바르는 것보다 토너를 바른 후에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로션으로 마무리하자. 산뜻한 피부 표현은 물론 번들거림을 잡을 수 있다. 여드름이 심한 피부일 때는 티트리 오일 성분 등 향균 효과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복합성 피부 - 이마와 코는 번들거리고 양 볼은 건조하며 턱에는 뾰루지가 나는 복합성 피부의 경우 가장 문제가 되는 부위를 먼저 정할 것. 양 볼의 건조함이 너무 심해 각질이 일어나고 갈라질 정도로 땅긴다면 유분이 많은 고보습 제품을 선택하고 로션과 유분이 많은 크림까지 꼼꼼하게 발라주어야 한다. 턱과 이마 등 뾰루지가 유독 심하게 난다면 여드름 케어 제품을 선택해 컨트롤 해줄 것. 하지만 가장 권장하는 방법은 건조한 볼은 유분이 많은 고보습 제품을, T존은 산뜻한 토너와 수딩 에센스를, 뾰루지가 나는 턱에는 여드름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등 부위별로 맞춤 케어를 해 주는 것이다.
건성 피부 - 세안 후 얼굴이 갈라질 듯 땅기고 각질이 일어나는 건성 피부에는 토너, 에센스, 로션, 수분크림 등의 화장품을 발라서 보습막을 충분히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중 가장 중요한 아이템은 수분크림인데 유분과 수분을 동시에 충족해주는 것을 선택해야 오랫동안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1. 피부가 가장 좋은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
피부가 가장 좋아하는 상태는 ‘수분 함량이 높아 촉촉하고 약산성인 상태다’. 평소 피부는 약산성 상태를 유지하다가 폼 클렌징이나 비누 세안 뒤에는 약알칼리 상태로 바뀌게 되는데, 기초 화장품 중 토너가 이러한 피부를 다시 약산성 상태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안 후 토너는 반드시 잊지 말고 발라야 한다. 여기에 보호막 역할을 해주는 로션,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 정도는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에 치명적인 트러블과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다. 그렇다면 정말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야 피부가 좋아지는 타입은 없을까? 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화장품의 향료나 화학성분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세안 후 얼굴이 심하게 땅기지 않는다면 화장품을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땅김이 심하거나 피부에 불편함이 느껴지면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화장품을 발라야겠지만요”라고 말한다.
#2. 피부 상태를 읽지 못하면 피부는 트러블을 일으킨다
피부에 일어나는 다양한 피부 트러블 중 화장품으로 인한 트러블도 상당히 많다. 이는 피부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좋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일어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 내 피부에 맞지 않고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효과를 보기 힘들다.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의 김형섭 원장은 “피지 분비가 많은 상태에서 지나치게 많은 유분 공급 내지는 여러 제품을 덧바르게 되면 이것이 여드름이나 뾰루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늘 사용하던 화장품이라 할지라도 뾰루지가 났다면 유분이 많은 제품은 피하고 지성 피부라 해도 스키장 등을 다녀와서 건조함이 심하다면 수분 크림을 발라주는 등 그날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또 상황에 따라 선택하여 쓸 필요가 있지요.”라고 말한다. 초이스 피부과의 최광호 원장은 “각질이 일어날 정도로 건조한 피부인데 로션의 유분감이 싫어 사용하지 않는 남자들이 종종 있다. 그런 경우엔 피부 건조증이 유발되는 등 피부에 안 좋다. 유분이 많은 피부에도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고 수분을 주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렇듯 모든 타입의 피부는 아무것도 안 바르는 것보다는 자신의 피부 상태를 바로 알고 골라 바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3. 피부 타입에 따른 필수 기초 화장품
여드름 지성 피부 - 유분, 피지 분비가 많고 여드름이 잘 생기는 피부는 로션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너무 유분이 많은 로션은 피하는 것이 좋다. 토너를 바른 후에 로션을 바르지 않고 유분 없이 보습을 해주는 수딩 에센스를 바르는 것도 방법. 그렇게 하면 피부 속 수분 함량도 높이고 여드름도 예방하는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야외 활동이 적은 날은 로션과 자외선 차단제 두 가지 다 바르는 것보다 토너를 바른 후에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로션으로 마무리하자. 산뜻한 피부 표현은 물론 번들거림을 잡을 수 있다. 여드름이 심한 피부일 때는 티트리 오일 성분 등 향균 효과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복합성 피부 - 이마와 코는 번들거리고 양 볼은 건조하며 턱에는 뾰루지가 나는 복합성 피부의 경우 가장 문제가 되는 부위를 먼저 정할 것. 양 볼의 건조함이 너무 심해 각질이 일어나고 갈라질 정도로 땅긴다면 유분이 많은 고보습 제품을 선택하고 로션과 유분이 많은 크림까지 꼼꼼하게 발라주어야 한다. 턱과 이마 등 뾰루지가 유독 심하게 난다면 여드름 케어 제품을 선택해 컨트롤 해줄 것. 하지만 가장 권장하는 방법은 건조한 볼은 유분이 많은 고보습 제품을, T존은 산뜻한 토너와 수딩 에센스를, 뾰루지가 나는 턱에는 여드름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등 부위별로 맞춤 케어를 해 주는 것이다.
건성 피부 - 세안 후 얼굴이 갈라질 듯 땅기고 각질이 일어나는 건성 피부에는 토너, 에센스, 로션, 수분크림 등의 화장품을 발라서 보습막을 충분히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중 가장 중요한 아이템은 수분크림인데 유분과 수분을 동시에 충족해주는 것을 선택해야 오랫동안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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