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제품키 채널 OEM:NONSLC

WINDOWS 제품키 채널
OEM:NONSLC

Windows OEM:NONSLP
1. 옥션에서 판매중인 윈도우즈를 보면 OEM 시스템 빌더팩이라고 해서 하얀색 종이박스 안에 DVD 케이스가 들어있는 경우로 판매되는 경우가 있음.
2. 이것은 원래 대기업이나 기타 완제품 PC에 들어가 설치해야 하는 제품.
3. 그런데 이 완제품 PC 제조사들에서 이걸 설치하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팔아치우면 그게 옥션 등으로 해서 흘러나오는 것.
4. 하얀 종이케이스 보면 씰을 떼지 말라고 하는 스티커가 있는데 일단 이게 붙어있으면 그 전에 사용은 안 했다고 보면 됨.
하지만 요새 용산 스킬이 좋아서 씰을 조심조심 떼는 것도 가능하다고는 하더만
5. 어찌되었든 간에 이걸 설치해서 쓰게 되면 노트북에 OEM 윈도우즈 설치하는 거하고 동일하게 돌아간다고 보면 됨.
메인보드 교체시에는 사용할 수 없음. 시디키는 케이스에 인쇄되어 있음. (이건 DSP도 동일) (메인보드 교체시도 사용하려면 Retail을 써야함)

솔직히 차이를 잘 모르겠지만...
(1) OEM:SLP는 노트북 살 때 설치되어있고 윈도우 설치시디라고 주는 그거.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인증 정보 들어가고 해서
재설치시 시디키 요구 없이 그냥 설치됨. 노트북이면 그럴 리는 없겠지만 역시 메인보드 바뀌면 인증 안 됨.
SLP는 System Locked Pre-install이라고 해서 미리 설치해놨으니 다른 컴퓨터에는 못 쓴다라고 해석하면 됨.
(2) OEM:NONSLP는... 거의 DSP와 차이가 없는거 같은데? 아무 PC에나 설치 가능한 것도 같고... 어쨋든 원래 용도는 완제품 업체에서 쓰겠다고 가져간게 맞음.
(3) OEM:COA는 대기업 컴퓨터 사면 옆면에 시디키라고 스티커 부착되어 있는 그것. 어짜피 OEM이라 1개 컴퓨터 밖에 인증이 안 되서
시디키를 겉면에 써놔도 남이 베껴가서 못 씀. 메인보드만 변경되지 않으면 윈도우 재설치 할 때 그 시디키 그대로 써도 됨.
(물론 다른 방법이야 있지만... 자세한 사항은 생략)

6. (이하 13.11.28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센터와 통화 내용)
Q. OEM:NONSLP랑 DSP랑 쓰는데 차이 없는거 같은데 차이가 뭐냐?
A. OEM:NONSLP도 업체 공급용이므로 원칙적으로는 일반 소비자가 구매할 수 없다. 인터넷에 흘러나온건 비정상적인 경로.
Q. 그럼 NONSLP를 구매했을 경우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나?
A. 정상적인 구매경로는 아니지만 구매했다면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Q. 이렇게 구매한 거를 회사 컴퓨터에 사용해도 되나?
A. 문제 없음. Ultimate, Home Premium, 기타 등등 모두 일단 구매했으면 회사 컴퓨터에 설치해도 문제 없음.
다만 윈도우 시디에 있는 정품인증 스티커는 PC에 부착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