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I 방식, MBR 파티션, GPT 파티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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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기  Admin 2016-10-28, 10:04 pm

UEFI 방식, MBR 파티션, GPT 파티션

<용어 정리>

MBR(마스터 부트 레코드) 파티션 - 2.2tb 이하의 디스크 파티션 - 일반적으로 요즘 사용되는 파티션 형태. 부트디스크 및 저장 디스크로 사용가능하다.

GPT 파티션 - 3tb 이상의 디스크 파티션 - 부트 레코드가 아니라 데이터 영역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gpt 파티션 방식에는 일반 방식으로 윈도우 설치가 불가능하다. 단, win7 64비트 이상 인 경우와 EFI(UEFT) 기반의 시스템에서는 부트디스크로 사용가능,

-> UEFI 방식으로 설치할 경우에는 부팅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윈도우 8 이상부터 부팅 속도가 빨라 보이기 위해서 하드디스크 크기와 상관 없이 UEFI 방식으로 윈도우를 설치하여 GPT 파티션 디스크를 사용하고 있다.
-> UEFI 방식으로 설치하려면 메인보드 바이오스에서 UEFI 부팅을 지원하는 옵션이 있어야 한다. 또한 디스크 파티션이 GPT 방식으로 포맷되어 있어야 한다.

제어판 -> 컴퓨터 -> 디스크 관리 -> 우클릭 속성 -> GPT 디스크로 변환이 표시되면 현재 디스크 포맷 방식이 MBR 파티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대로 MBR 디스크로 변환이 표시되어 있다면 현재 하드 디스크는 GPT방식인 것이다.

-> UEFI로 윈도우 7을 설치하려면 윈도우7 설치 디스크 파티션이 FAT32로 포맷되어 있어야 한다. 물론 DVD로 윈도우 7을 설치하면 간단하지만 DVD가 없는 경우에는 USB로 설치를 해야 하는데 USB를 Fat32로포맷해야 한다. Fat32 포맷은 4기가까지 저장이 된다. 그 이상의 파일은 저장하려면 복사가 되지 않는다.

정품 윈도우 7 DVD 안에 들어있는 가장 큰 파일의 크기는 4기가 이하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일반적으로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멀티 버전 윈도우 7 설치ISO 파일(예;윈도우wow버전)은 ISO 안에 있는 파일 중에서 4기가를 넘는 파일이 있는데 이 때문에 Fat32 방식으로 포맷한 USB에 저장이 되지 않는다.

-> UEFI 방식으로 윈도우 7을 설치하게 되면 하드 디스크가 C 파티션과 EFI 파티션으로 나누어 설치된다. EFI 파티션은 숨겨져 있는데 이 파티션을 삭제하게 되면 윈도우 부팅이 안된다.

-> 레거시 Bios 설치가 아닌 UEFI 설치인 경우에는 시스템 예약 파티션 뿐만아니라 EFI 파티션이 생성된다.

-> UEFI 방식으로 윈도우7을 설치하면 3TB이상의 하드딧크에 윈도우7을 설치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3TB 이상의 하드 디스크에 윈도우7 64비트를 설치하려면 UEFI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물론 3TB 이하의 디스크에도 UEFI 방식으로 윈도우7을 설치할 수는 있다. 3TB 이상의 하드디스크에 기존의 방식으로 하면 하드디스크 용량을 약 2TB로 인식한다.


기존에 사용되던 LEGACY방식에서 새롭게 추가된 EFI 방식이 필요한 이유는 3tb 하다 디스크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기존 LEGACY 방식으로는 GPT 파티션으로 포맷된 3TB 이상의 하드디스크에 윈도우를 설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설정에도 GPT 파티션으로 된 하드디스크에 운영체제를 설치하기 위해서 UEFI가 추가되었다. 다만, GPT 파티션 방식으로 부팅 속도가 조금 향상되었다고는 하나 전체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고 평가되고 있다.

UEFI: 통일 확장 펌웨어 인터페이스(영어: 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UEFI)

-> 운영 체제와 플랫폼 펌웨어 사이의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정의하는 규격이다. IBM PC 호환기종에서 사용되는 바이오스 인터페이스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 EFI는 바이오스용 장치 드라이버와 운영체제용 장치 드라이버를 따로 필요로 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은 하지 못한다. EFI는 기존의 바이오스보다 더 유연한 원격 네트워크 부팅을 지원한다. 이는 보안 면에서는 취약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UEFI 방식이 아닌 일반적인 방식으로 윈도우7을 설치하면 하드 디스크는 mbr 파티션으로 포맷되어 설치가 된다.

-> 부팅이나 대기모드 파일을 메모리에 올릴 때 레거시 바이오스 방식으로 설치한 윈도우7 64bit 시스템은 Bios 가 16bit 이기 때문에 블럭당 64kb 데이터만 전송한다.

UEFI를 이용하여 윈도우7 64bit를 설치하게 되면 하드 디스크는 GPT 파티션으로 포맷되어 설치가 된다.

-> UEFI로 윈도우7을 설치할 경우 32bit 또는 64bit이기 때문에 디스크에서 데이터를 열때 블럭당 1mb를 전송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UEFI방식은 Bios 방식보다 하드 디스크에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불러오는 속도가 빠르다.

-> GPT 파티션은 부팅이 매우 빠르다. UEFI바이오스에서 UEFI 기능을 사용(able)하게 된다.

기존 메인보드에서 Legacy BIOS를 사용하였다. 일반적인 BIOS 설정 화면이며 부팅 순서는 POST -> Windows Booting File 및 Driver Load -> OS 부팅 순서로 진행된다.

UEFI BIOS는 Legacy BIOS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나온 BIOS 이며 UEFI의 부팅 순서는 Post + Bootefi 검색 + Windows 부팅 File 및 Driver Load가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며, 이로 인해 부팅 속도가 Legacy BIOS에 비해 살짝 빨라진다.

참고: UEFI로 부팅이 되면 고스트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 경우 UEFI로 부팅이 되는 PE를 사용하여 고스트 실행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복잡하다.

<참고>
UEFI로 윈도우 64bit 설치하는 방법
※ UEFI 설치용 USB 만들기 - 윈도우 7 64bit.iso (32bit 통합버전은 사용 불가)
1. USB 메모리를 FAT32 형식으로 포맷한다. (NTFS로 포맷하면 안 된다)
2. 설치할 윈도우 iso 이미지의 모든 폴더를 USB에 복사한다.
3. USB설치 준비.exe(첨부)를 다운받아 실행하면 재부팅하면 검은 바탕 도스화면으로 부팅되어 설치할 USB를 묻는다. 숫자를 누르고 엔터키 누르면 완료.
※ 설치용 USB로 만들기
4. USB 안에 있는 efi 폴더 -> microsoft 폴더로 들어가 boot 폴더를 폴더 채로 복사하여 USB\efi 안에 붙여넣는다. (이동이 아니라 복사를 해야 한다)
5. (윈도우8일 경우 이단계는 제외된다) 첨부파일을 다운 받거나, 윈도우 7 64비트가 설치된 컴퓨터에서

C:\Windows\Boot\EFI안에 있는 bootmgfw.efi 파일을 복사하여 USB\efi\boot 폴더에 붙여넣고 이름을 bootx64.efi로 바꾸어 준다.

이렇게 USB가 준비되면 바이오스 셋업에서 UEFI 방식으로 바꾸어 준다.
다시 재부팅 한 후 USB로 윈도우 7 64bit를 UEFI로 설치한다.
설치과정에서 MBR 방식의 하드 디스크이므로 설치할 수 없다고 나오면 모든 파티션을 삭제하고, 할당되지 않은 상태로 만든 뒤에 설치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GPT 디스크로 변환되면서 설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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